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무료직업훈련생 4,121명 모집
수료생의 평균취업률이 80% 이상인 서울시 기술교육원(구 시립직업전문학교)이 기술전문가로 거듭날 상반기 직업훈련생 4,121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베이비부머·미취학 고졸자·경력 단절여성 등의 취업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생을 1월 7일(월)부터 2월 15일(금)까지 동부·중부·남부·북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 야간 6개월) 2,821명과 단기과정(준고령자, 여성, 청장년, 신성장동력산업, 재직자향상) 1,300명 등 총 4,121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서울시민으로 은 만15세이상, 은 만15세이상 여성, 은 만18세이상 50세미만, 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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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실시…가장 큰 고민은 ‘노무’
서울시가 외국인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들의 서울살이 고민을 들어보니,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고민은 급여, 체불임금, 외국인근로자보험 등 ‘노무’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서울에 살면서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노무’ 부분에 대해 60.1%로 가장 고민이 많았고, 다음으로는 의료, 산업재해 등의 ‘보건·복지’가 30%로 많았으며, 출입국관련, 교육, 문화관광 등 기타 의견도 9.9%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외국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총 3,536명의 고민을 해결했으며, 외국인들이 이같은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영등포 빌리지센터 ▴혜화동 가톨릭회관 ▴광희동 주민센터 ▴보문역 등에서 총 17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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