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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안산시, 고용특례 외국인 환경 교육 실시 "도시환경 새단장"사업,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에서 실시하는 고용특례(H-2) 외국인 취업교육에 폐기물 적정배출 방법 관련 환경 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각종 시책에도 불구하고 다문화 특구지역 등에서 종량제 규격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몰래 버리거나 재활용을 분리하지 않고 혼합 배출하는 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도시환경 새단장"사업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금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 2회 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클린안산만들기" 홍보동영상 상영과 폐기물 적정 배출 방법을 중점 교육한다. 시는 그동안 다문화특구지역에 폐기물 불법투.. 더보기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전 개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톡톡, 문화유산 살리기’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1까지 40일간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소재한 문화유산의 활용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여 활용하는 사업, 창출된 문화유산의 부가가치가 지속적으로 활용가능한 사업,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도내 문화유산의 활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또는 거주민(외국인), 재외동포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등 해당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응모하면 된.. 더보기
안산시 준비된 여성 리더들, 예절체험으로 힐링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행복예절관(관장 조혜옥)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7급 이상 여성 공직자와 아동복지교사(기간제교사) 90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23일, 8월 27일부터 28일, 총 4회에 걸쳐 다화, 한복 체험, 다도 등 생활예절을 통해 마음을 열고 힐링(Healing)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 아동들을 지도하는 아동복지교사들은 "평소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예절을 재미있게 배우고 예절관에서 잠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날 격려를 위해 깜짝 방문한 김철민 시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김철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지도하고 있다."며 .. 더보기
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무료직업훈련생 4,121명 모집 수료생의 평균취업률이 80% 이상인 서울시 기술교육원(구 시립직업전문학교)이 기술전문가로 거듭날 상반기 직업훈련생 4,121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베이비부머·미취학 고졸자·경력 단절여성 등의 취업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생을 1월 7일(월)부터 2월 15일(금)까지 동부·중부·남부·북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 야간 6개월) 2,821명과 단기과정(준고령자, 여성, 청장년, 신성장동력산업, 재직자향상) 1,300명 등 총 4,121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서울시민으로 은 만15세이상, 은 만15세이상 여성, 은 만18세이상 50세미만, 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을.. 더보기
진천군, 고객에게 다가서는 민원 서비스 제공 일과시간이 시작되기 10분전 직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건강체조를 시작한다. 체조를 마치고 직원들이 다 같이 고객응대 3대 멘트를 큰 소리로 외친다. 대기하는 시간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게 서가에는 최근 호 잡지와 신문, 양서가 비치돼 있고 고객용 컴퓨터와 프린터기, 팩스는 물론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도 설치돼 있다. 한쪽에 놓인 체성분 측정기를 통해 본인의 신체정보를 확인하고 간략한 운동처방도 받을 수 있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영상전화기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번역 서식도 비치돼 있다. 담당하는 곳을 찾지 못해 두리번 대면 어느새 노란색 도우미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다가와 용무를 묻고 담당 부서를 안내해 준다. 단순안내의 경우에는 담당직원과의 통화를 통해 도우미가 현장에.. 더보기
대전시, 외국인 2만 명 시대…시내버스 영문 앱(APP)서비스 개시 대전시는 글로벌 다문화시대 및 외국인 주민 2만 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문 ‘대전버스’앱(APP)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모임 ‘포린카운슬러’에서 시에 건의한 사항으로 시와 기존 앱 개발자의 협력에 의해 추진됐다. ‘대전버스’는 대전시 교통정보 공유서비스와 연계해 개발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폰용 앱으로 하루 30여만 건 이상의 조회가 이뤄지는 대전의 대표 앱이다. ‘대전버스’ 영문서비스는 앱스토어(아이폰)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관련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스마트폰 사용언어를‘영어(English)’로 설정해 이용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노선별 정류장 정보(Bus route), 정류장 버스.. 더보기
양주시, 한국어 배워 조기적응하세요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정착을 지원해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만18세 이하의 중도입국자녀로 한국어교육 1단계∼4단계와 한국문화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수시로 접수하며, 개강은 오는 20일 센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은 오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센터교육장, 덕계학습관, 회천3동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신규입국자 및 센터 미등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및 외국인등록증 사본 등을 방문제출하면 되고, 기존등록회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어 교실 개강식..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실시…가장 큰 고민은 ‘노무’ 서울시가 외국인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들의 서울살이 고민을 들어보니,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고민은 급여, 체불임금, 외국인근로자보험 등 ‘노무’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서울에 살면서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노무’ 부분에 대해 60.1%로 가장 고민이 많았고, 다음으로는 의료, 산업재해 등의 ‘보건·복지’가 30%로 많았으며, 출입국관련, 교육, 문화관광 등 기타 의견도 9.9%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외국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총 3,536명의 고민을 해결했으며, 외국인들이 이같은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영등포 빌리지센터 ▴혜화동 가톨릭회관 ▴광희동 주민센터 ▴보문역 등에서 총 17회 실.. 더보기
BBB 코리아 신규봉사자 77명 영입 재능 나눔의 원조, 언어·문화 NGO BBB 코리아(BBB KOREA, 회장 유장희)는 5월 10일 2012년 1차 신규 봉사자 77명을 영입했다. BBB코리아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방한하는 외국인들의 언어 소통을 돕기 위해 조직된 언어 나눔 단체로, 현재 총 18개 외국어에 능통한 4천 여명의 봉사자들이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언어 장벽에 부딪힌 내·외국인에게 언어 통역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BBB코리아는 최근 증가하는 다문화 통역요청 지원을 위해 영·중·일어 대비 비교적 소수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언어 및 희귀 언어를 중심으로 총 15개 언어(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몽골어 등)에 대한 신규 봉사자 영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신규봉사자 중에는 러시아, 베트남, .. 더보기
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바자회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정왕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재)와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오는 5월 11일(금) 정왕본동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알뜰장터, 먹거리마당, 이벤트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광재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 동은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의 벽을 허물어 나눔과 화합 속에 울타리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에게 쓸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