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행정부

안행부, 다문화 출신 공무원 위한 맞춤형 교육 첫 실시 안행부, 다문화 출신 공무원 위한 맞춤형 교육 첫 실시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다문화 출신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첫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이 성공적으로 공직사회에 적응토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공직자의 자세’, ‘공문서 바로쓰기’, ‘조직 내 소통기술’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과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 출신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성공적인 공직사회 적응 노하우를 전수받고 공직에서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멘토링 시간도 갖게 된다. 이 밖에도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하고 민요를 배우는 등 한국전통문화도 체험하게 .. 더보기
경남 창원,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개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입주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마산세관, 국립마산검역소, 마산지방해양항만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경남지역본부 창원사무소,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 창원보훈지청 등 7개 기관이 입주할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이하 경남합동청사)’가 개관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위치한 경남합동청사는 7개 기관에서 총 27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8월에 입주가 완료된다. 경남합동청사는 ‘바다와 도시를 잇는 열린 청사’를 표방,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민광장이 조성되었다. 또한 민원인이 청사 외부에서 로비를 거쳐 곧장 바다 쪽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개청식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경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