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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시, 다문화 생활정보지 '한다무촌' 3호 발간 중국·베트남 2개국어 2,500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다문화 생활정보지 '한다무촌' 3호를 발간했다. '한다무촌'는 '한국인과 외국인은 촌수가 없는(무촌) 서로 가까운 사이'라는 뜻이다.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현황, 운영 프로그램, 결혼이민자를 위한 자녀양육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2010년 3개국어(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2,000부 발간을 시작으로 2011년 에는 2,500부를 하였으며, 올해는 중국어(1,700부), 베트남어(800부)로 발간하여 관내 거주 외국인과 관련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이 생활정보지 '한다무촌'을 통해 생활에 유용.. 더보기
시흥시, 결혼이주 여성들의 '꿈 사진전' 개최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2년 여성주간을 맞아 다문화 사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표하는 33인의 사진작가와 33인의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하는「결혼이주여성들의 꿈 사진전」을 개최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의 꿈 사진전」은 2012년 6월 26일(화)부터 7월 2일(화)까지 일주일간 하중동에 위치한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1층 연꽃전시실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6월 26일 OPEN행사에서는 출품사진 작가와 우리시 결혼이민자들이 참석하여 필리핀 전통무용 시범과 출품사진에 대한 작가의 설명 및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음식 함께 나누기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이성덕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사진을.. 더보기
시흥시 다문화가정, 구충제 무료로 받아가세요 시흥시, 다문화가정 구충제 무상보급 실시 버리고 잡는 한국의 건강생활법 배워요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흥시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상보급을 실시한다. '기생충 버리고! 건강은 잡자!' 라는 취지의 이 사업은 한국인들의 구충제 복용은 과거 국가적 지원을 통하여 현재는 자발적이고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으나, 한국의 예방보건적 사업에 익숙치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구충제 복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홍보하고자 계획되었다. 구충제는 장내기생충증 중 선충(회충, 요충 등)감염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예방적 치료적 약품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시 복통과 체중감소 빈혈을 동반한 영양장애를 나타낼 수 있다. 구충제 지원은 4월 2일부터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보급되며 기생충 감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