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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시, ‘맛 발굴 대회’ 개최 부천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을 대표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 및 저염건강식품 발굴 육성을 위해 ‘부천의 맛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원미구 외식업지부(지부장: 정영풍)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3(토)~ 14(일) 2일간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사전 신청한 17개 음식을 1차로 심사하여 최종 5개 음식 분야(판매음식 3, 일반음식 1, 다문화음식 1)를 선택한 후, 행사당일 요리전문가 등 전문심사위원이 심사하여 최우수1, 우수 2, 장려 2를 가려낸다. 심사 후 나트륨 줄이기 홍보 행사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식행사(오후 1시~ 3시)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에.. 더보기
부천시, 아시아나 항공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모국어 도서 기증 받아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아시아나항공(회장 박삼두)에서 바자회를 통하여 마련한 중국, 베트남 등 5개국의 도서 3,000권과 서가를 지난 28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환가액 10,000천원) 받았다. 이번 도서 기증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사회 환원 정신의 표출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것으로 다문화가족은 물론 그 자녀들의 아름다운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부천시, 다문화여성 건강관리 프로젝트 ‘으라차차 건강캠프’ 운영 부천시 소사보건소에서는 오는 19일 다문화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가족단위 참여 ‘으라차차 건강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다문화 여성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신건강관리법과 예방법을 교육하여 가족 내 역할수행에 도움이 되도록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건강캠프는 다문화여성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 건강가족보건상식, △ 건강가족운동법 및 영양법,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부성, △ 심신이 건강한 환경을 위한 자기관리법등의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좌와 퀴즈, 게임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는 특히 자녀를 둔 여성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된 자원봉사자들이 자녀들을 돌봐줄 수 있도록 지원하.. 더보기
부천시,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에 나선다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생태환경지도사’ 양성 과정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교육 희망 수강생 모집,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되며 교육내용은 영어놀이지도 방법, 제방 및 요리, 한국문화 및 직장예절 등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신청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032-326-3004)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플레이코칭 강사 양성과정 교육은 영어가 가능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취업욕구를 충족시켜 전문 직업 여성인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다문화가족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