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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도서관 다문화 캠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는 7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경기 여주군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11개 공공도서관의 사서와 다문화가족 43가정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1박 2일 도서관 다문화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도서관 사서가 함께 어울리며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서관 서비스의 공감대를 쌓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국가의 전통 춤, 음식 등 문화 체험, 가족 간 대화 등의 체험 활동과 도서관 견학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다문화가족과 사서가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함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된다. 또한 20명 내외의 그룹으로 진행되.. 더보기
전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목청을 뽐낸다. 전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목청을 뽐낸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6월 3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관에서 제2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본선)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63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펼쳐 이 가운데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15개 팀의 경연과 함께 제5회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맞이하여 그간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예정돼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다문화가족 출신 가수 앤드류 넬슨과 전년도 최.. 더보기
'아시아와 10cm 더', 전남광주지역서 외국인근로자,다문화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자녀, 이주 여성, 유학생 등의 다국적 아시아인들이 참여하여 춤, 노래, 밴드 등의 공연을 선보이는 '아시아, 10cm 더' 행사를 5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문화마루(5·18 민주광장 위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젊은 춤꾼들의 공연과 몽골에서 이주한 여성의 전통춤이 선보인다. 그 외에도 러시아에서 이주한 여성과 중국 교포로 구성된 대학생들이 자국 전통가요와, '노바디(nobody)' 등 한국가요의 메들리를 부르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태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래 공연과 한국인들로 구성된 밴드의 협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등 아프.. 더보기
경기도,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개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6월 3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관에서 제2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1가족부터 5가족 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전국의 다문화가족으로,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직계 및 사촌 이내에서 팀을 꾸릴 수 있다. 각 가족에는 결혼이민자가 반드시 구성원으로 참여해야 하며 3대가 참여하면 가점을 준다. 전년도 수상자 및 가족이거나 팀에 판매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한 구성원이 포함될 경우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곡은 국내·외를 포함해 자유곡 1곡이고 심사기준은 가창력, 하모니, 표현력, 관객호응도 등이다. 접수는 4월 25일(수)부터 5월 4일(금) 18시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song2012@kg21.net),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다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