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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문광부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에 선정돼 국비로 추진 전남문화예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 이주민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에는 전국 20곳이 응모해 이중 전남문화예술재단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부천·청주대 평생교육원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전남지역의 경우 최근 2∼3년 사이 매년 1천500건 이상의 다문화 결혼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은 총 8천명에 이르러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이주민만을 위한 맞춤정책이 .. 더보기
충청북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선정 도내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의 이주민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금번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총 20개 기관에서 공모한 결과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경식)을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부천, 전남문화재단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충북도는 도내 이주민이 34,000여 명(전국 3%)으로 도 단위에서는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