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다문화 인력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사업’ 시범 추진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언어장벽 해소와 모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섭외 등 ‘다문화 인력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한·EU, 한·미FTA 발효 등으로 수출여건이 호전되는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무역 인력난을 해결하고, 이주여성에게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 중소기업의 ‘통번역 및 해외바이어 발굴’에 활용할 다문화 인력은 고졸이상, 한국어 능통자 가운데 3차에 걸친 선발과정을 거쳐 중국, 몽골, 베트남 등 5개국 10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이 일할 업체 20곳도 선정이 완료 돼 15일 무역회관에서 오후 2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