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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대전시, 우리들 공원서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는 19일 오후 1시 40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대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옥)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식전행사로 ‘모이세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도솔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두 가족 FUN FUN 세대 공감’이라는 주제로 가족장기 뽐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진료를 실시,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한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과 동구 이지원씨, 중구 이현호·이경희씨, 서구 조은희씨, 유성구 쯔 엉킴뎁씨, 대덕구 서미자씨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 유공자에.. 더보기
경북도 결혼이주여성 41개 병원서 무료검진 받을 수 있어 경상북도·도내 41개 병원,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체결결혼이민여성 건강지원 제도적 기틀 마련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체계적인 건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지사, 41개 병원장, 시군 다문화센터장, 시군담당과장, 다문화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목) 15:00 도청강당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41개 병원간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결혼이민여성들 대부분이 현재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상태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대상도 40세 이상에만 국한됨에 따라, 결혼이민여성의 상당수가 40세미만으로 전체 80%에 해당되어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결혼이.. 더보기
군포시, 외국인 근로자·가족에 무료 의료 서비스 제공 군포시는 최근 보건소 주관으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가 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원광대 산본병원 등 의·약 단체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4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족이 다양한 진료와 예방접종 등의 혜택을 받았다. 향후 시는 7월과 11월 둘째 주 일요일에도 외국인 근로자·가족 대상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쳐 의료복지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지역의 의·약 단체 전문 인력, 아시아의 창 등 외국인 지원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줘 이뤄진 의료봉사활동이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라며 "군포에 사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