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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방문

광명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식 가져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들에 친정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친정방문 항공권 전달식' 행사를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박화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해, 고국방문 기회를 갖게 된 6가족 22명의 다문화 가정에 축하와 함께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사업은 국제이민결혼으로 광명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여러 사정으로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결혼이민자 가정에 고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친정 방문 기회를 갖게 된 가정들은 지난 6월 접수를 통해 모집한 고국방문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친정방문대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선정됐다. 중국 4가족, 필리핀 1가.. 더보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기회제공 경상북도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농촌지역의 결혼이민여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친정방문을 하지 못한 모범 다문화 가정 25가정 93명을 선정,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 8일(월)에는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6가정 40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모국방문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송행사에는 도지사가 선정증을 전달하고, 농협에서는 가족에게 왕복항공권, 체재비 50만원, 기념품을 전달, 모국방문 선정을 축하하고 결혼이민여성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경북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더보기
장흥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매년 확대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배우자 및 자녀와 함께 친정을 방문하여 가족간의 화목을 다지는 계기로 첫해인 2010년에는 3가정, 2011년 4가정, 2012년 5가정으로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필리핀 2가정, 일본 2가정, 베트남 1가정으로 총 19명이 4월부터 12월 사이에 개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김영석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난달 28일 편안하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여권발급 등 필요한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