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르자의 온드라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전통·중소상인, 외국인, 여성 명예부시장 4인 선정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통상인·중소상인·외국인(다문화)·여성 명예부시장 4인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는 지난 2월 위촉한 장애인, 어르신, 청년 명예부시장 선정에 이은 것이다. 서울시 명예부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른 것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을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발, 희망서울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전통상인 명예부시장은 38년간 중부시장에서 건어물 도매업을 해온 김정안(62세·사진) 씨다. 또, 중소상인 명예부시장은 23년간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이며, 전국유통상인연합회장인 인태연(49세) 씨다. 다문화 분야를 함께 맡을 외국인 명예부시장엔 2002년 결혼으로 한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