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복 프로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도, 전국최초 결혼이민여성 위한 ‘다 행복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교육(多 행복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4월 중순부터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多 행복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과 같이 생활하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아내와 며느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3개로, 시군별로는 평균 2개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뿐만 아니라 부부·고부갈등 해소법, 남편 성교육, 가족간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희망자는 각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송부하는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가 매우 많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