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정행복식당

부산시,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선정 및 재지정 부산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하는 착한 가격업소 45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착한가격업소는 총 534개 업소가 신청해 최종 378개가 선정됐고, 기존에 지정된 업소 중 재심사를 통해 75개소가 재지정됐다. 대표적인 착한가격업소 중에서 사상구청 맞은 편 지중해 뷔페는 20여 종의 메뉴를 4,000원에 판매하고, 덕포시장 내 비룡은 짜장면 2,500원에, 부산진구에 있는 다정행복식당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면서 국수를 2,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나래투미용실은 성인 커트 요금이 3,000원이고 해운대 재송동 정선탕은 목욕요금이 2,000원에 불과하다. 부산시는 가격이 저렴한 업소를 선정, 홍보 및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서민 경제와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소들의.. 더보기
부산진구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의 삶이 행복하다 "부산진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시책 추진 취약계층 채용박람회, 다문화 가정 일자리 창출과 한국이름 지어주기, 신용불량 청년층 신용회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지난 3월28일 사회적 경제 약자인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한부모가정,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경제활동을 통해서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5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25명이 고용되는 등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1년 9월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주는 식당"이라는 의미의 다정행복식당(전포1동 소재)을 개업하여 중국 결혼이주여성 주부 3명, 다문화가정 자녀 2명, 내국인 주부 3명 등 총 8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