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작은 변화의 시작 다문화행복카페 설치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경상북도는 "다문화행복카페"를 설치하고, 25일(수) 15: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행복카페를 설치하게 된 배경은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복"이란 명칭을 사용한, "다문화행복과"를 3.5일 만들었고, 이에 따라 방문하는 다문화가족과 민원인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만남의 공간인 "다문화행복카페"를 전국처음으로 설치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선 명품다문화 정책을 추진, 새로운 행정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한 모습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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