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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행복과

경북도, 전국최초 결혼이민여성 위한 ‘다 행복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교육(多 행복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4월 중순부터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多 행복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과 같이 생활하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아내와 며느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3개로, 시군별로는 평균 2개이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뿐만 아니라 부부·고부갈등 해소법, 남편 성교육, 가족간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희망자는 각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송부하는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가 매우 많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더보기
경북 청소년문화존 공동선포식 개최 경상북도는 4월 28일(토요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경상북도 청소년문화존 공동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문경, 울진 등 9개 시 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존을 통해서 미래를 위한 희망찬 꿈을 펼치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고 싶다”는 포부를 공동으로 선포하였다. 학교 폭력, 성적 비관 등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한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였다. 청소년 문화존 공동선포식에서는 태권무, 힙합댄스, 비보이, 락 밴드, 난타 등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과 ‘떡메치기’, ‘만화가 되기’, ‘악세사리 제작’ 등 체험 및 전시 활동 부스에 많은 청소년들이 동참하여 학업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