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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축제

2012 구로 다문화 축제 ‘함께 물들다 36.5’ 개최 서울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주거하는 곳들은 어딜까. 정답은 구로구. 대림역에서 내려 걷다 보면 온갖 이국적인 생필품 상점과 수많은 아시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여기 제대로 빠져볼량이면 서울시 대표적인 다문화축제 ‘2012 구로 다문화 페스티벌’에 가면 된다. 이국적인 풍경에 아이들도 눈을 동그랗게 뜬다. 올해가 세 번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해 사람이면 모두 같은 36.5도 체온이므로 세계인이 같이 물들자고 ‘함께 물들다 36.5’라고 이름을 지었다. 10월 6일(토)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는 아시아 연주자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미얀마 전통 음악가들과 락 밴드다. 이들이 융합된 ‘모아 뮤직 오브 아시아 MOA Music of.. 더보기
수원 다문화가족 9월 2일 다어울림 한마당 수원시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마당이 열린다. 수원시는 9월 2일 마로니에거리 등 인계동 일대에서 수원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의 어울림 축제 '다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마로니에거리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다울림 공연 한마당에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의 전통무용, 외국인 한국어 합창 등 이주 다문화가족의 국가별 전통 민속이 공연된다. 또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합창단 2개 팀이 한국 가곡과 민요 등을 합창곡으로 들려주고 다문화가족들이 익힌 태권도, 탈춤도 선보인다. 어울림 공연 한마당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해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이국땅에서 낯선 문화에 적응하며 뿌리내리는 다문화 가족의 노력을 따뜻한 마음으.. 더보기
울산시, ‘2012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다문화 축제’ 개최 울산시는 5월 19일 ~ 20일 태화강 둔치에서 ‘2012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다문화 축제’를 다채롭게 마련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꿈, 하나의 세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 △행복마당 △무대공연 △경연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치러진다. 기념식은 5월 19일 오후 5시 태화강 둔치 메인무대에서 박맹우 시장, 외국인 주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행복타운’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16개국의 먹거리, 전통술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나라별 민속공연도 선보인다. ‘무대공연’은 중국기예단 등 다양한 국가의 단체 공연인 월드 퍼포먼스 공연, 아파치 등 세계전통악기 공연, 월드춤 공연, 세계의복 패션쇼 등으로 꾸며졌다. ‘.. 더보기
울산시, 세계인의 날 및 다문화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울산시는 제5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다문화 주간(5월 20일~26일)을 맞아 시민과 외국인 주민의 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를 보면 ‘제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문화 축제’가 오는 5월 19일(기념식) ~ 20일 태화강 둔치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행복타운(세계문화홍보관 등), 무대공연(세계의복 패션쇼 등), 경연마당(세계어린이 사생대회 등)으로 구분, 다문화를 보여주며 부대행사로 세계인의 퍼레이드, 세계거리예술제 등이 마련된다. 또한 외국인 축구대회 ‘태화강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 ~ 27일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외국인 축구 2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외국인 주민 울산시티투어’가 5월 23일 실시된다. 이와 함께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