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연구 간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촌진흥청, ‘다문화연구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다문화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5월 3일 국립농업과학원 3층 강당에서 ‘다문화연구 현장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벡, 라오스, 인도 등에서 이주한 18명의 이민여성농업인을 비롯해 생활개선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출신으로 현재 마을이장을 맡고 있는 경북 영천의 조만숙씨와 전북 순창의 신영해씨, 순창고추장 제조 기능인으로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일본 출신 우메모토 야스키씨가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간담회는 ‘다문화 연구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 후 이민여성농업인 등 참석자들로부터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