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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

경남 고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여성 대상 요리교실 운영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농업기술센터 생활관에서 '한국음식 만들기 요리교실'을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3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해 한국음식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실습한 요리를 가족에게 대접하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여성들은 지난 11일에는 배추물김치, 겉절이, 오징어채, 해물탕을 만들었으며, 오는 18일에는 깍두기, 연근조림, 닭볶음탕을, 25일에는 깻잎김치, 부추 오이 무침, 육개장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나라별로 고유한 음식문화가 있지만 한국음식은 정성이 많이 들고, 갖은 양념이 배합되어 음식에 감칠맛이 있으며, 다.. 더보기
부천시, 다문화여성 건강관리 프로젝트 ‘으라차차 건강캠프’ 운영 부천시 소사보건소에서는 오는 19일 다문화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가족단위 참여 ‘으라차차 건강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다문화 여성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신건강관리법과 예방법을 교육하여 가족 내 역할수행에 도움이 되도록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건강캠프는 다문화여성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 건강가족보건상식, △ 건강가족운동법 및 영양법,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부성, △ 심신이 건강한 환경을 위한 자기관리법등의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좌와 퀴즈, 게임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는 특히 자녀를 둔 여성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된 자원봉사자들이 자녀들을 돌봐줄 수 있도록 지원하.. 더보기
다문화가정 여성, 제빵강좌 수강 후 이웃에 보답 이웃의 도움으로 빵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맛있는 빵으로 이웃에 보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후평3동 다문화가정 여성 4명이 이웃의 지원으로 여성회관에서 하는 제과,제빵 단기특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여성들은 재료비(5만원)와 수강료(1만원)가 부담스러워 문의만 하고 등록을 포기했으나 이번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료비를 대주기로 해 수강을 할 수 있게 된 것. 여성회관도 수강료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줬다. 이번 여성회관 특강에는 이들 다문화가정 주부 4명(일본3, 태국1명)과 주민자치위원 등 총 19명이 참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5일∼6월22일까지 12주간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열린다. 다문화가정 수강생들은 과정을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