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문화거리

안·산·구·경!' 안산구경 가자 안산시는 21일 지역을 대표할 만한 관광명소(장소 및 경관) 중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바닷길, 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 다문화거리, 시화호조력발전소, 동주염전, 풍도를 "안산구경"으로 선정했다. 이번 안산구경 선정은 안산시가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활용해 외부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가칭)안산8경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572명 83개소의 응모가 있었으며, 관광분야 전문가, 문화예술계 및 여행사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20개소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심사위원 현지답사,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명칭에 대한 의견, 선호도조사 결과와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더보기
안산시, 도로명주소사업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도로명주소사업 우수기관 선정안산시(시장 김철민)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도로명주소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시설사업, 고지율 인지도, 사업예산 확보 및 집행과 우수사례, 기관장의 관심도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특히 홍보부분에 있어 원곡동 다문화거리 외국인대상 홍보 등 시는 전 부문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담당공무원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까지 1,159개 도로구간에 도로명판 3,000개와 건물번호판 32,000개의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450,000세대를 대상으로 일제 고지·고시를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