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한국정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시, 추석 명절을 맞아 결혼이주여성 해외운송비 지원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1,75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고국에 情(정) 보내기 사업”을 추진을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 이 사업은 다문화와 하나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2010년도부터 우정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국에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해외운송비 부담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의 가족(부모,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의 정을 듬뿍 담은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해외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 9월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총 1,754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1,878세대)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을 출신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903명)이 가장 많고 이어서 베트남(426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