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 생활정보지 '한다무촌' 3호 발간
중국·베트남 2개국어 2,500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다문화 생활정보지 '한다무촌' 3호를 발간했다. '한다무촌'는 '한국인과 외국인은 촌수가 없는(무촌) 서로 가까운 사이'라는 뜻이다.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현황, 운영 프로그램, 결혼이민자를 위한 자녀양육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2010년 3개국어(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2,000부 발간을 시작으로 2011년 에는 2,500부를 하였으며, 올해는 중국어(1,700부), 베트남어(800부)로 발간하여 관내 거주 외국인과 관련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이 생활정보지 '한다무촌'을 통해 생활에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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