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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 10개 언어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다문화가족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liveinkorea.kr)’를 10개 언어로 확대 개편하여 7월 19일(금)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8개 언어로 제공되었던 다국어 서비스를 일본어, 태국어 등 10개 언어로 확대 제공하여 보다 많은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 다누리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 10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또한, 다문화 관련기관 및 정부부처 홈페이지 연계를 세분화(다문화관련 기관·단체, 가족·청소년, 정부홈페이지, 공공·복지)하여 사용자가 관련 홈페이지 접근이 쉽도록 하였.. 더보기
식약청,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보제공 서비스 개시 식·의약품 정보를 베트남어, 몽골어 등 7개국어로 번역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식·의약품 관련 생활밀착형 정보를 베트남어, 몽골어 등 7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결혼 및 외국인 이주 노동자 유입 등으로 인해 국내 외국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언어 문제, 문화 및 식생활 차이로 인해 신뢰성이 확보된 식·의약품 전문지식 제공 기회가 제한적인 실정이다. ※ 국내 외국인 인구 : ‘00년 244,172명에서 ’10년 918,917명으로 약 4배가량 증가(통계청) 서비스 주요내용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협조로 7개 국어로 번역하여 식약청 영문 홈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