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4억 3,400만원 지원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49,024명(전국 211,458명)으로, 한국에 살면서 ‘경제적 문제(29.8%)’를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 중 다수(67.2%)가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경제적 취약계층이며, 미취업자의 82.9%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특화된 전문교육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 총 4억 3,4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5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을 288명에게 실시하고, 결혼이주여성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성공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교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