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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다문화국제 심포지엄 안산시에서 열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유럽·일본 5개국 9개도시 대표자(시장·구청장) 및 유럽평의회(COE), 일본국제교류기금(JF)이 참가하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선진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다문화와 교육의 역할, 외국인노동자와 도시활력, 다문화 로컬거 버넌스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유럽평의회, 일본외국인집주도시회의간 다문화 정책교류에 관한 MOU도 체결될 전망이다. 현재 일본외국인집주도시회의의 회장도시인 나가하마시와 오타구, 하마마쓰시, 포르투갈 리스본, 아일랜드 더블린, 세르비아 수보티차의 도.. 더보기
안산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작은 올림픽 내·외국인 5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600명이 참여하는 『2012 어울림 마당 다문화 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는 10월 7일(일) 안산시 원곡고등학교 체육관 외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2 어울림 마당 다문화 생활체육 대축전』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 생활체육회의 주관으로 족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태권도 5개 종목의 내·외국인 동호인 600명이 생활체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대회이다. 단일 종목이 아닌 다수 종목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전은 안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축전으로 원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0월 7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 구장에서 내·외국인 동호인이 각자 참여한 종목에서 뜨거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그동안 우리 안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