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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희망도서 전달 청소년간 나눔·소통·배려를 위한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는 7월 10일(화) 오후 3시 무지개청소년센터(종로구 통의동)를 방문,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희망도서를 전달한다.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는 무지개 청소년 센터, 수원 이주민 센터 등 9개 기관에 한국어 교재 등 도서 170여권이 희망도서로 전달된다. ※ 레인보우스쿨: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특기적성 교육 등을 실시하여 일반학교 편입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서울 3개, 경기 3개, 전북 1개, 부산 1개, 인천 1개, 총 9개 기관) 희망도서 구입 재원은 지난 5월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303명이 참여한 '나눔 바자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 더보기
여성가족부, ‘주요 결혼상대국 결혼이주여성 담당공무원 초청 워크숍’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주요 결혼상대국의 결혼이주여성 담당공무원들을 초청하여 국제결혼 건전화 방안 협의 등을 위한 워크숍을 5월 20일(일)부터 23일(수)까지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통해 국제결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네팔 5개국에서 11명의 공무원이 참가한다. 주요 결혼상대국 결혼이주여성 담당공무원 초청 워크숍은 2009년부터 실시되어, 그 동안 참석한 공무원들은 국가간 국제결혼 건전화 협력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캄보디아와 네팔이 새로 참가하여 어느 해 보다 활발한 정책 논의와 협력활동이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국가별 국제결혼 및 결혼이민 관련 정책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