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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도, 완전무상보육 전면시행…2013년 4,650억원 지원 경상북도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3년 보육예산을 ’12년대비 449억원(9.6%) 증액한 총 4,650억원을 편성, ‘도민이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부모의 보육부담 경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제고를 주요 추진과제로, 올해 보육정책을 완전무상보육의 해로 정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0~2세와 만5세에 대해서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계층에 따라 일부 유상보육을 실시했으나 2013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전 아동에 대해 정부지원단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 16천여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집 이용아동 총 .. 더보기
경상북도↔육군 3사관학교, 나라사랑 업무협약체결 경상북도는 6월 15일(금) 14:00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미래 국방의무세대인 다문화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안보의식 함양을 통한 국가관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와『나라사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김영석 영천시장, 6.25 참전용사, 대한노인회 영천지회,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장, 다문화청소년, 사관생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의 배경과 목적은 지난해 기준 전국의 결혼이민자가 21만 명이고, 다문화자녀가 14만 명으로써 초중고교생은 최근 20년간 연평균 11만 명이 감소하는데 비해, 다문화학생은 매년 6천 명씩 늘어나고 있고, 2014년에는 다문화 학생이 전체의 1%를 차지할 것.. 더보기
'대구·경북'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5. 3.(목) 동성로 대백 앞 야외무대 · 식품 나눔 캠페인 개최 대구·경북 광역푸드뱅크는 5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2012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식품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서 대구·경북의 기초푸드뱅크, 푸드마켓 10개소와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총 2억 원 상당의 기부식품 '삼립식품(샤니), CJ, 대상, LG생활건강, 해태, 진미식품'으로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 2,000여 세대에 전달한다. 특히 대구시청 공무원의 1% 나눔 운동으로 기부된 6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 더보기
경북도, 다문화가정 사랑 등에 그린 PC 보급사업 시작 경상북도는 2012년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정비해 지역의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2012년도 사랑의 그린 중고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도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이용 기회가 취약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중고PC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수혜자가 거주하는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5월부터 기증받은 PC를 정비해 각 가정 및 단체로 택배 배송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총 1,030대를 지역내 정보화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것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공공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