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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권익위, 강원지역에서 '이동신문고' 운영 12일 강릉시·13일 동해시·14일 삼척시에서 고충민원 상담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12일 강릉시, 13일 동해시, 14일 삼척시를 찾아 시청에서 지역 주민들의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지역 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 전문조사관·법률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이다. 이번 상담반은 행정문화, 복지노동, 재정세무, 산업농림, 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법률 상담 등 9개 분야로 편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한다. 양양, 속초, 태백, 평창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고충상.. 더보기
강원도, ‘다민족·다문화 어울한마당’ 행사 개최 강원도는 오는 30일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외국인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으로 ‘제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민족·다문화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인의 날”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포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올해 5회째 행사를 맞이하고 있다.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두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진태 국회의원, 김기남 도의장,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1,300여명이 참석하여 ‘강원도와 함께하는 다민족·다문화 어울한마당’ 잔치가 펼쳐짐으로써 남이 아닌 우리라는 포용과 소통의 공간 형성을 통하여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보기
강원도, ‘저소득층 바우처 사업’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김남수)은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바우처 사업을 활용하면 주5일제 수업 시행으로 인한 주말 여가시간을 경제적 부담없이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바우처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서, 음반, 영화 공연 등 문화상품구입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사업과 여행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이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임에도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금년에 는 사업비를 30%이상 확대하여 더 많은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문화바우처 145 → 206천만원, 여행바우처 257 → 357백만원) 문화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