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관광 사증 발급 쉬워져 중국과 동남아시아지역 관광객 및 외국인 환자의 국내 입국이 쉬워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9월 1일부터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의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하는 한편 지정 병원에서 전자비자를 대리신청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인 중 복수비자 신규 발급 대상은 기존 복수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국내 콘도미니엄 회원권(3천만원 이상) 소지자, 베이징 및 상하이 호적 보유자, 중국 정부가 지정한 우수대학 112곳 재학생이다. 지금까지는 최근 2년 동안 4회 이상 방문한 경우 3년 유효 복수비자를 발급해왔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에서 전자비자를 대리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환자가 의료관광 비자를 받으려면 병원이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해 환자에게 인증번호를 건네주거나, 환자가 국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