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12일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개최
담벼락지기
2012. 5. 10. 19:40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의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12일 오전 10시 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소통강화와 친밀감 향상, 다문화가족간 화합도모 및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들의 무어논나춤(베트남 전통춤) 공연, 회관 풍물예술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실시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삐에로 살빼기, 스트레스 팡팡, 코믹 장애물 릴레이 등 온 가족이 하나 되어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이어서,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 및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통하는 다문화사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사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320-8344~5)로 문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12일 오전 10시 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간 소통강화와 친밀감 향상, 다문화가족간 화합도모 및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들의 무어논나춤(베트남 전통춤) 공연, 회관 풍물예술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실시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삐에로 살빼기, 스트레스 팡팡, 코믹 장애물 릴레이 등 온 가족이 하나 되어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이어서,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 및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통하는 다문화사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사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320-8344~5)로 문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