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중국인 민원창구 변경됩니다

서울출입국사무소는 중국인전용 민원창구의 혼잡도가 가중되고 민원인 대기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고자 방문예약 창구를 추가하고 기존 예약 창구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국인 전용 체류허가 신청 접수 예약 창구는 5월 18일까지만 운영후 폐쇄될 예정이다.

3월 21일 신설된 창수는 중국인 중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체류자격을 가진 자 및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체류자격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자의 체류관련 업무(체류기간연장, 외국인등록, 자격변경, 각종 신고업무 등)를 볼 수 있다.

또한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체류자격 관련 이외의 체류민원(중국인)창구가 신설된다. 기존창구 종료인 익일에 신설되며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체류자격 관련 이외의 체류자격의 체류기간연장, 외국인등록, 자격변경, 각종 신고업무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