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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 사회통합위원회, 다문화 통합 발전 방안 논의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 전남지역협의회는 3월 8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중동2가 목포 상공회의소에서 공생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통합위원회 송석구 위원장과 전남지역협의회 이상현 의장(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 회장) 및 지역협의회 위원, 전남 경실련과 이주여성 인권센터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소통간담회'는 전남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사회통합의 대안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제1주제로 여수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 통합방안, 제2주제로 전남지역 다문화 통합 및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사회통합위원회 송석구 위원장은 "지역협의회 위원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실질적이고 창조적인 사회통합과 지역발전 대안을 자유롭게 논의해주시길 기대한다"면서 "간담회에서 논의 된 발전적인 내용들은 정책에 반영시켜 중앙과 지방간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