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3기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4개 과정 28개 프로그램 700명, 7월 28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제3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전통공예, 창업, 건강, 동아리 강좌 등 총 4개과정 28개 프로그램에 700명을 오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2만원, 단 65세 이상 노인,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 등 어려운 가정은 무료이다. 개설강좌는 일반시민과 직장인을 위한 주·야간, 주말강좌로 8월 1일부터 9월말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청자격은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가 있다. 건강 강좌로는 요가, 몸 살림 스트레칭, 전통문화 강좌로는 자연염색, 들꽃공예, 천연화장품, 생활 옷 만들기 등 4개 과목, 시민문화 강좌는 손퀼트, 리폼 잠옷 만들기, 초크아트, 포크아트, 홈..
더보기
제주시 '위기가정돕는 희망복지지원단' 성과 나타나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이 시행초기부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발촉한 희망복지 지원단이 위기에 처한 64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51가구에 대해서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를 통해 빈곤계층의 욕구를 해결해 주었다. 사례관리 대상가구 64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45, 차상위 4, 일반 15가구이며 가구유형별로는 한부모가정 16, 장애인 16, 노인 11, 일반가정 및 다문화 등 21가구이다. 이들 사례관리 가구의 주요 문제는 폭력, 방임, 양육기피 등 돌봄이 부족한 가족문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알콜중독, 우울증, 정신질환등의 질병문제는 가정에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문제별 서비스 연계를 보면 전화..
더보기
제주 서귀포, 소외계층에 IT서비스 지원
서귀포시는 관내 소외계층인 장애인, 저소득층 및 농어가, 다문화가족, 사회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IT서비스 사업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12년도에는 기초수급자 등 총 75가구(기초수급자 10, 농어가 2, 다문화가정 48, 사회복지시설 6, 장애인 4, 한부모가정 5)에 대해 PC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 및 상담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IT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정보문화 저변확대를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과장 김재근)에서는 소외계층 IT 서비스사업과 병행하여 소속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3. 24(토)에는 시관내 제일요양원을 방문 컴퓨터를 점검하여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을 진단 및 치료하고, 시설내 청소, 식사준..
더보기